이주여성 강사와 함께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하이꽈(hayquá) 베트남어
24년말 해외 발령을 염두에 두고 베트남어 배우기를 마음먹고 베트남어 학원을 찾았습니다만 도저히 시간을 맞출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이꽈를 알게됐고 원하는 시간 수업을 매칭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가고자 하는 곳이 하노이라서 남부 출신인 민지 선생님과 초반에 삐걱거린것도 있었으나 너무 잘 챙겨주셔서 3개월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쪽이면 더 좋을거고 하노이쪽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도 전혀 문제없이 기초를 뗄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내년에 부서를 옮기느라 부서에 적응하는 기간 1달은 쉴 생각입니다만 2월부터는 다시 민지 선생님이랑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민지 선생님, 호기심이 많은지라 수업과 상관없는 질문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또 봐요
Hẹn gặp lại sớ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