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강사와 함께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하이꽈(hayquá) 베트남어
하이꽈 베트남어는 한국어에 능통한 이주여성 강사와 함께합니다.
한국에 처음 이주한 후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이주여성은 수많은 노력을 거쳐왔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모여 한국어-베트남어 두 언어에 능통한 이중언어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주여성 강사는 평균 10년 이상의 한국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제공합니다.
통번역 및 다양한 교육 업무를 진행하며 얻은 언어적 감각과 더불어
능통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편하고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나갑니다.
언어를 배우고 싶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취미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은 성인,
전공어를 조금 더 잘하고 싶은 대학생까지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유는 각양각색 입니다.
하이꽈 베트남어는 학습 목적에 따라 맞춤형 수업을 제공합니다.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거나 아직 실력이 부족한 수강생을 위한 비기너,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수강생을 위한 러너,
언어 마스터가 되고 싶은 수강생을 위한 마스터,
베트남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은 수강생을 위한 비즈니스 클래스 등 다양한 수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도, 시간도 걱정마세요.
하이꽈 베트남어는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수업을 추구합니다.
*10분, 20분 등 규정 시간 외 수업도 가능합니다. (개별 문의 필요)
배운다는 건 왜 이렇게 부담스러울까요?
새로 배우고자 마음 먹기 전까지 우리는 큰 부담을 느낍니다.
몇 번이고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기 일쑤이죠.
하지만 하이꽈 베트남어와 함께라면 부담을 툭툭 털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집에서도 원어민처럼 현지 실용 표현까지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떨립니다.
하지만 떨리는 마음도 잠시, 이주여성 강사는 수강생을 만날 생각에 설렘으로 가득찹니다.
수업을 통해 이주여성 강사는 한국인 수강생과 소통하며
진정으로 한국 사회에 소속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본인의 모국어 능력을 활용한 일자리를 얻음으로써
한국에 적응하느라 잠시 잃어버렸던 베트남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이꽈 베트남어는 수강생과 강사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합니다.
이 연결고리를 통해 우리는 언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으며 나아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