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강사와 함께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하이꽈(hayquá) 베트남어
하이꽈를 통해 처음 베트남어를 배우게 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모든 언어 공부가 그렇듯 진도가 나갈수록 어려워졌지만,
일주일에 한시간 민지 선생님과의 수업을 통해 계속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11월에 베트남 냐짱으로 여행갔을 때는, 어설프게나마 짧은
(정말 짧고 간단한) 베트남어로 현지인들과 이야기도 하고, 특히 쇼핑하면서 베트남어로 흥정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연말이라 저녁 약속이 많아 내년으로 수업은 잠시 멈췄지만, 내년에도 1월부터 즐거운 수업은 계속 이어질 거 같습니다.
모두들 베트남어 수업 화이팅 하세요~!
Thầy Minji. Cám ơn.
Chúc mừng năm mới mọi ngườ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