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강사와 함께 즐거운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하이꽈(hayquá) 베트남어
4차시에는 중간고사인 말하기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교재 진도보다는 선생님과 베트남어로 간단한 질의응답을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다시 적어서 한번 더 설명해주시면서 단어를 좀 더 꼼꼼히 알고 발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실제로 말하기 시험을 볼때 하이꽈 강사분과 했던 모의 말하기를 상기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문법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학교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문법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고, 말하면서도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